웰빙200, “브로콜리 새싹 산업화 협의체” 구성
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| 건강수명연장식품회사인 웰빙200(박현준 대표)은 설포라판 생성원료인 브로콜리 새싹의 공급망 확보를 위해 “브로콜리 새싹 산업화 협의체(이하 ‘협의체’)”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. 협의체의 주관사인 웰빙200은 브로콜리 새싹기반 제품개발과 협의체 대표로 대외활동 △브로콜리 새싹 수급관리 및 품질검사는 위드엔컴퍼니 △브로콜리 새싹재배 및 생산시설시공은 싹키움 농업회사법인이 역할을 수행한다. 박현준 대표는 자사의 종합 파이토케이컬 분말 식품인 헬스포라 꼭 씹을 메디컬 식품으로 연구 확대를 위해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인 설포라판을 생성하는 “주원료인 브로콜리 새싹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가 필요했다.” 이어 브로콜리 새싹의 주요 생리활성물질인 설포라판은 항염증, 항암, 항치매, 항산화, 위 건강, 면역반응조절 등 다중기능성 물질로 여러 기관에서 연구되어 오고 있다. 특히, 기능성 재배가 병행되는 브로콜리 새싹 원료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연구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다. 협의체는 “의료목적으로 연구 및 상용화하려는 기관들과 협력 할 계획이다”라고 밝혔다. 브로콜리 새싹 제품 첫 직영점을 오는 4월에 오픈할 예정이다. 한편, 웰빙200은 지난달